창원서, 우남 이승만 초대 대통령 일대기 사진전 오는 20일까지 열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우남 이승만 일대기 사진전이 경남 창원특례시 용호동 창원문화원 전시관에서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 전시전.

시민단체 바른가치수호경남연합과 경남 마하나임 장로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이승만 사진 전시는 역사 속에 있던 이승만의 한성감옥 생활을 비롯해 미국 등 서구 등지에서 독립운동했던 여러 장면들과 1948년 정부수립을 위한 외교활동의 중요한 현장을 비롯해 6·25전쟁시 유엔군과의 연합작전 당시 생생한 장면들이 전시되고 있다.

사진전 주최 시민단체 단체 사진.

행사를 주최한 바른가치수호경남연합 대표 이성완 목사는 “우남 이승만의 역사적 사실을 정확히 알아야 하는 시대에 있는 만큼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관람하고 우리의 역사를 정확히 알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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