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프랑스 감성 ‘메종마르지엘라&알렉산드르 드 파리’ 팝업스토어

신세계 센텀시티는 1일부터 백화점 2층에서 프랑스 브랜드 ‘메종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와 ‘알렉산드르 드 파리’(Alexandre de Paris) 팝업스토어를 연다.

메종마르지엘라는 13일까지 브랜드를 상징하는 타비(Tabi) 슈즈를 주제로, 초창기 디자인을 포함해 10여점의 제품을 전시하고, 생성형 AI를 통해 자신만의 슈즈 디자인을 만들 수 있는 ‘타비올로지’(Tabiology) 팝업을 선보인다.

메종마르지엘라.

14일까지 열리는 알렉산드르 드 파리 팝업에서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액세서리 ‘타임리스·리미티드 컬렉션’을 소개한다.

알렉산드르 드 파리.

행사 프로모션으로 메종마르지엘라는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정품 타비 양말과 AI 콘텐츠 체험 고객 대상 타비 스티커를, 알렉산드르 드 파리는 구매 금액별 기프트 패키지와 헤어클립 등을 증정(사은품 한정 수량)할 예정이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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