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삼성전자의 메모리 평균판매단가(ASP)는 포트폴리오 개선 효과와 함께 시장가 상승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D램은 10% 후반, 낸드는 20% 초반 상승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매출 74조원, 영업이익 10조4000억원의 올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5일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23.31%, 1452.24% 상승한 어닝서프라이즈급 실적이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