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5%, 1차 1천만원 정액제 ‘대전 에테르 스위첸’ 혜택 눈길

- 수요자 초기 자금 부담 줄이는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관심 몰이
- 계속되는 대전 분양가 상승세와 대조되며 연일 발길 이어져

대전 서구 용문동 일대에 들어서는 KCC건설의 '대전 에테르 스위첸'이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연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는 최근 가파른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대전 분양시장의 흐름과 대조되는 모습이어서 주목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대전 분양시장은 지난해 '둔산자이아이파크'가 3.3㎡당 평균 분양가를 2,033만원에 책정해 공급한 이후, 주요 분양단지들의 평균분양가가 2,000만원을 넘어서는 모습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4월에는 '유성하늘채하이에르’가 3.3㎡당 2,452만원으로 대전 역대 최고 분양가를 새로썼고, 최근 연이어 공급된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등도 모두 3.3㎡당 평균 분양가가 2,100만원대로 공급됐다.

반면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이와 대조되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의 보기 드문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됐으며, 특히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여주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전시에서는 최초로 계약금을 5%로 책정했으며, 1, 2차 분납제를 적용해 1차 계약금은 1천만원만 내면 계약 체결이 가능하게 했다.

한편 이처럼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며 주목받고 있는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대전 지하철 1호선 용문역 1분 거리인 서구 용문동 일원에 조성되는 역세권 주상복합 단지로, 지상 최고 38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 62㎡~84㎡ 138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60실이 함께 구성된다.

단지는 뛰어난 주거 편의성이 강점으로 역세권 입지와 더불어 바로 앞에는 마트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도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해 집 앞에서 모든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반경 1km 내에는 하나로마트, 한민시장 등이 있으며, 둔산 생활권과 맞닿아 둔산동에 있는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갈마복합문화센터(예정) 등의 쇼핑 및 문화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상품성에 대한 만족도도 크게 이어지면서 계약률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견본주택을 찾은 정모씨는 “요즘같이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와중에 오히려 에테르 스위첸 분양가가 착한 분양가로 느껴져 견본주택을 찾았다”며 “이 가격대에 초역세권 입지부터 고급스러운 내부 설계, 수납공간 등 만족도가 높아 계약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 에테르 스위첸의 선착순 계약은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일원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 중으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도 지급 중이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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