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23일 판교서 경기지역 대학생 리더 70여명과 '소통'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도내 30개 대학교 총학생회장단 70여명을 만난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40분까지 성남 판교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경기도 대학생 리더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외부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 5시께 행사장을 찾아 대학 리더들과 40여분간 토론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70여명의 대학생을 초청해 토론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민선 8기 경기청년 기회패키지로 ▲경기청년 사다리프로그램(2023년 5개 대학 200명-> 2024년 9개 대학 270명) ▲경기청년 갭이어(2023년 600여명->2024년 800여명) ▲기회사다리 금융·해외취창업 기회 확충 ▲해외 봉사단 ‘기회오다’ ▲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자체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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