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거래 안해도 편하게 오세요”… BNK부산은행, ‘무더위 쉼터’ 운영

1일부터 210개 점포 운영

쉼터 이용자에 부채도 선물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일 시민들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210개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는 BNK부산은행.

오는 9월 30일까지 제공되는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고객 대기 공간을 활용해 운영한다. 은행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 부산은행은 가덕도 신공항의 성공적인 개항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부채를 함께 제공한다.

부산은행 안형모 영업지원부장은 “올해는 예년보다 더한 폭염과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부산은행의 무더위 쉼터가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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