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호국보훈의 달 기념 에디션 한정판 출시

6월부터 700만병 한정 생산·유통

향토기업 대선주조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선 특별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뵌다.

대선 6월 호국보훈의 달 특별 에디션.

특별 에디션은 제품 상표에 태극 문양과 함께 ‘#6월은 호국보훈의 달’,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가슴 깊이 새깁니다’ 문구를 새겨넣어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대선주조의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았다.

제품은 총 700만병 한정 생산돼 6월 한 달간 부산 주요 상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선주조는 2019년부터 매년 호국보훈의 달에 제품 보조상표, 주상표를 활용한 국가 보훈정책 홍보에 앞장섰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대선주조가 지난 94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었던 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 생각한다.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우리 모두가 호국영령을 영원히 기억하고 가슴 깊이 새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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