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신세계 센텀시티가 디저트 먹거리를 한곳에 모아 ‘테이스티 로드 인 센텀’ 행사를 펼치고 있다.
찹쌀 고구마 모찌와 모나카로 이름난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 전통 디저트 맛집 ‘고재’가 입맛을 다시게 할 요량이다.
또 촉촉 달달한 생크림 크림떡 브랜드 ‘멜로망떡’, 프랑스 가정식 전통 파이 ‘키쉬’를 맛볼 수 있는 ‘씨오터스파이’, 잼스콘부터 크림치즈 스콘까지 소개하는 ‘헤이트먼데이’, 스페인 오리지널 추로스 ‘로비로비’ 등 유명 디저트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
입맛 취향을 저격하는 디저트 맛집들을 오는 18일까지 백화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