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중구 명동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길거리 음식을 먹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03만244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2월 대비 86% 수준이다. 같은 기간 중국과 일본의 방한 관광객도 각각 76%와 86% 수준으로 회복됐다. 여기에 미국과 대만 관광객도 각각 8.4%, 2.3% 증가했다.
사진팀 강진형 기자 ayms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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