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은 2일 오전 8시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영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효성그룹은 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영결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제공=효성)
영결식에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부회장 등 유족과 이홍구 명예장례위원장(전 국무총리), 이상운 장례위원장(부회장)을 비롯해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서석숭 한일경제협회 상근부회장, 효성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효성그룹은 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영결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제공=효성)
영결식은 고인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의 추도사와 류 회장의 조사, 이 부회장의 조사 등으로 진행됐다.
효성그룹은 2일 오전 8시부터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고(故) 조석래 명예회장의 영결식을 진행했다.(제공=효성)
산업IT부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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