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무궁화수목원, 힐링과 휴양 공간으로 각광

170m 꽃 터널 봄철 최고의 포토존
유아숲체험원 상반기에 조성 예정

무궁화 수목원 꽃 터널 모습./보령시청

충남 보령의 무궁화수목원이 힐링과 휴양의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궁화수목원은 4월~5월 개화하는 배꽃과 조팝나무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170m에 이르는 꽃 터널은 봄철 최고의 포토존으로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목원에 들어서는 입구부터 활짝 핀 노란 개나리와 전시관까지 조성된 무장애 나눔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거닐 수 있는 산책길이다.

수목원은 편백숲, 생태습지 등 기존 지형과 수목을 최대한 유지한 유아숲체험원을 올해 상반기에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숲 하늘길에서는 평균 10m 높이에서 무궁화수목원의 전망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으며, 다육식물 및 사계절 온실, 전시관, 편백숲(피크닉장) 등 다양한 산림체험 시설을 통해 녹색 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무궁화 수목원 입구 모습./보령시청

목재 문화체험장에서는 문패, 동물 인형, 독서대, 정리함, 원목 트레이 등을 만드는 목공예를 체험할 수 있다.

무궁화수목원은 총면적 24ha에 교목류, 관목류, 초본류 등 1000여 종의 식물자원으로 조성돼 있으며, 삼천리·광명·한마음·선덕 등 150여 종 6000그루의 다양한 무궁화가 식재됐다.

수목원 운영 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과 지정 공휴일(1월 1일, 설날, 추석)은 쉰다.

무궁화수목원 주변에는 성주산자연휴양림, 성주사지 천년 역사관, 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등의 관광지도 있다.

충청팀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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