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 총선 후보 '승리 위해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 다할 것'

11개 선거구 후보 본격적인 선거 운동

민주당 천안지역 문진석, 이재관, 이정문 후보가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더불어민주당 충남 11개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들이 28일 본격적으로 선거 운동에 나섰다.

후보들은 오는 4월 9일까지 '정권심판, 오직민생'을 내세우며 총선 필승을 위해 달릴 예정이다.

후보들은 이날 오전부터 각각 아침 인사와 출정식을 갖고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천안 신부동에서 천안지역 문진석, 이재관, 이정문 후보가 합동 출정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막고 민생과 경제를 회복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도록 민주당에 힘을 실어달라"며 "충남에서 민주당 승리를 위해 원팀이 돼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팀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