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주상돈기자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27억26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에 따르면 한 차관이 신고한 재산은 27억2562만원으로 종전보다 2억6028만원 줄었다.
건물은 본인 명의의 과천 래미안 센트럴스위트 아파트(84.94㎡) 10억600만원과 모친 명의의 전북 아파트(84.91㎡) 1억8500만원, 장녀의 서울 반포동 상가 8433만원 등 총 12억7533만원을 신고했다. 가액변동에 따라 4억4036만원의 재산이 줄었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등의 명의로 11억9197만원, 증권은 3억888만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