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 전타입 1순위 청약 마감, 평균 경쟁률 10대 1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 광역 조감도]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들어서는 ‘에스아이팰리스 올림픽공원’이 전일 5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전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37세대가 일반 공급 물량으로 나왔고, 370건의 접수가 이뤄지며 평균 10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52T 타입에서 나왔다. 2세대 모집에 41건이 접수되며 2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이 가장 많이 접수된 타입은 52A로, 31세대 모집에 253건이 접수되며 8.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해당 단지는 1순위 청약에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결과에서도, 21세대 모집에 238명이 몰려 평균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남서향으로 영구 조망할 수 있으며, 지하철 8호선 역세권을 갖추고 있다. 전세대 전용 52㎡로 소형 평형임에도 판상형 3Bay와 3룸 설계를 더했고, 발코니를 확장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13일이며, 25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준공 후 분양으로 분양대금을 완납하면 즉시 입주할 수 있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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