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2045 탄소중립 정책 좌담회' 열려

정달성·이숙희 북구의원 공동 주최

정달성·이숙희 광주광역시 북구의원이 최근 '2045 탄소중립 제2차 정책 좌담회'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좌담회는 지난 25일 북구 행복어울림센터 2층 어울림강당에서자원순환 및 에너지전환을 주제로 열렸다.

민·관·정 관계자들이 모여 탄소중립 실천 등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정 의원은 “기후 위기 대응은 작은 실천으로부터 시작되며 지역사회와 행정의 이행기반 구축을 촉진하고 시민사회 역할증대와 시민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탄소중립 정책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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