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김치의 날 기념 신메뉴 3종 선봬

생활맥주는 22일 김치의 날을 기념해 김치를 주제로 한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제공=생활맥주]

신메뉴는 앵그리버드 김치퀸(Queen), 김꽃동, 김치프라이 3종으로 최근 2023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수상한 뿌려 먹는 김치 가루 브랜드 서울시스터즈와 협업해 선보인 메뉴다.

앵그리버드 김치퀸은 신메뉴 3종의 메인 아이템으로 생활맥주의 대표 메뉴인 앵그리버드에 김치 시즈닝을 더한 메뉴로 기존 앵그리버드 치킨 특유의 크리스피하고 매콤한 맛에 김치시즈닝의 풍부한 감칠맛까지 첨가돼 생활맥주를 찾는 많은 ‘치맥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꽃동은 김치와 꽃게, 유부주머니가 들어가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으로 추운 겨울 뜨끈하고 얼큰한 국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신메뉴다. 꽃게와 김치에서 우러난 개운하고 시원한 맛이 김치 시즈닝과 잘 어우러져 식사와 안주가 모두 가능한 가성비 메뉴로 선보인다.

김치프라이는 갓 튀긴 감자튀김에 김치 시즈닝을 버무려 매콤 짭짤하면서도 감자 본연의 고소함이 극대화되는 양념 감자튀김이다. 감자튀김 특유의 느끼한 맛을 깔끔하게 잡아줘 중독성 강한 맥주 안주로 추천한다.

신메뉴 3종은 이날부터 직영점 45개를 포함해 전국 250여개의 생활맥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통경제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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