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다음 달 6일 ‘2023 출판산업 결산 콘퍼런스’

오후 2시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다목적홀, 온라인 생중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6일 오후 2시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다목적홀에서 ‘2023 출판산업 콘퍼런스 ? 결산과 전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진흥원 공식 유튜브에서 온라인 생중계한다.

발제는 ▲2023 출판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서라벌 ㈜메트릭스 연구기획부 부장) ▲인구변화와 출판시장 ? 시니어 세대와 독서 제안(백화현 출판사 백화만발 시니어 그림책 기획자) ▲생성형 AI : 출판산업의 혁신 Enabler(이호수 前 SK텔레콤 사장) 순서로 진행한다. 사회는 이홍 ㈜사회평론 상무이사가 맡는다.

본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별도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12월5일 오후 5시까지 출판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출판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비롯해 인구 변화와 독서, AI와의 출판 협업 등을 주제로 함께 논의를 나누는 자리”라며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이하 출판전산망) 데이터를 활용한 출판전산망 하반기 콘퍼런스를 연이어 개최하여, 다양한 관점과 주제 발표를 통해 출판 산업의 여러 현안에 대한 중지를 모으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화스포츠부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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