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8일부터 3주간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개최

연말연시 여행 수요 공략
1700여개 특가 상품

티몬은 연말연시 여행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핵심 파트너사와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누적 구매 고객 50만 명을 넘어선 티몬투어의 간판 페스티벌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는 8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열린다. 9번째 시즌을 맞은 이번 행사에는 롯데면세점, 하나투어, 소노호텔앤리조트, 인터파크투어, 제주항공, 노랑풍선, 모두투어, 서울랜드, 여기어때, 야놀자클라우드코리아, 여행이지, NHN여행박사, 웹투어, 참좋은여행 등 30여개 핵심 파트너사들이 동참한다.

티몬은 연말연시 여행 수요를 공략할 1700여개 특가 상품을 엄선했다. 특히 행사 기간 사이판·괌, 태국, 코타키나발루 등 인기 해외 여행지를 특가에 떠날 수 있는 '올인데이'를 개최한다. 즉시 할인 15%, 전용 10% 쿠폰, 카드사 또는 토스페이 즉시 할인 5% 등 3종을 모두 적용하면 최대 80만원까지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겨울 레저 상품도 특가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9번째를 맞은 여행박람회는 티몬이 주요 파트너사들과 손잡고 마련한 고객 감사 축제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며, "이번 시즌에도 만족도 높은 상품과 혜택은 물론 풍성한 이벤트 등 즐길 거리를 가득 준비했다"고 말했다.

바이오중기벤처부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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