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는 이달 31일까지 계획형 여행객을 위한 호캉스 상품으로 '얼리 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메종 글래드 제주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사진제공=글래드 호텔].
얼리 버드 패키지는 미리 여행을 계획하는 MBTI-J형 여행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에 제주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다. 예약은 이달 31일까지 할 수 있다. 1일 10팀 한정으로 예약 가능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객실 1박과 함께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조식 2인을 제공한다.
공식 홈페이지 패키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주중(일~화요일) 무료 룸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투숙 기간은 다음 달 28일까지, 예약은 이달 31일까지다. 유선 예약 시 적용 가능하며 스탠다드, 디럭스, 프리미엄 객실 타입 선택 시 프로모션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