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9월24~30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만7000건으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2000건 증가한 수치다. 시장 전망치 21만건에도 대체로 부합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금융 및 기술 분야에서 기업들이 고용을 줄이면서 올해 들어 증가세를 보였지만 7월부터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경제금융부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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