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는 다음 달 6일 개관 1주년을 맞아 객실 및 식음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호텔 나루 원더랜드'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개관 1주년 프로모션[사진제공=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10월6일 체크인 고객에게는 호텔 나루 서울의 대표 디퓨저를 비롯한 호텔 나루 굿즈가 선착순 106객실에 제공된다. G층에 자리해 방문객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카페 마포 에이트에서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디저트 20여종과 세이보리 메뉴로 구성된 디저트 뷔페를 2만9000원에 선보인다. 레스토랑 부아쟁에서는 아무즈 부쉬, 에피타이저, 메인 등 프렌치 5코스와 파이퍼 하이직 샴페인을 비롯한 와인 4종을 곁들인 스페셜 디너 '라 루트 드 프랑스'를 선보이며, 1년 동안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해외 엠갤러리 호텔 숙박권 및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 이용권 등 경품을 담은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스토랑 부아쟁과 같은 층에 있는 바 부아쟁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맥주, 하이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를 자정까지 연장 운영한다. 밤섬 전망의 라운지&데크에서는 1주년 스페셜 카나페 세미 뷔페 '원 모어 라운드'가 3부제로 운영된다. 인피니티 풀에서는 1주년 무제한 스파클링 와인과 스페셜 메뉴 3종, 재즈 및 클래식 퍼포먼스로 구성된 '나루 선셋' 프로모션이 준비됐다.
인피니티 풀 외에도 레스토랑 부아쟁과 라운지&데크에서 재즈 및 클래식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어 호텔 곳곳에서 1주년의 축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0층 메인 로비에는 밤섬을 배경으로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됐다.
김성민 총지배인은 "국내 최초의 엠갤러리 호텔 컬렉션 브랜드인 호텔 나루 서울-엠갤러리에 대한 고객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엠갤러리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려 마포의 매력적인 스토리를 담은 특별한 여행 경험과 새로운 문화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