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피서객 위한 야간 여행 패키지 출시

무더위 피해 저녁 시간 관광 명소 즐기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객실과 야간 관광 명소를 연계한 '한여름 밤의 쿨(cool)'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한화리조트는 객실과 야간 관광 명소를 연계한 ‘한여름 밤의 쿨(cool)’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해가 떨어진 저녁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전경. [사진제공=한화호텔앤리조트]

패키지는 해가 떨어진 저녁 시간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조트별로 살펴보면 한화리조트설악 쏘라노는 디럭스 1박과 설악 워터피아 나이트스파 이용권을 마련했다. 한화리조트 대천 파로스는 디럭스 1박과 '숲속애빛의정원' 입장권을 제공한다. 한화리조트제주는 디럭스 1박과 '루나폴' 입장권으로 구성했다. 마티에 오시리아는 객실 1박과 롯데월드 부산 오후권을 준비했다.

패키지 입장권은 대인 2매 기준이며 이용 시간은 각각 상이하다. 체크인 시 지류 쿠폰 혹은 카카오톡 QR코드로 제공된다. 판매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패키지 수익금의 일부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진행하는 'Change For Children'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통경제부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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