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공간 슬릭 스튜디오(SLICK STUDIO)’, 롯데월드 어드벤처 오픈

AI 기반 체험형 경험공간 브랜드 ‘슬릭(SLICK)’이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오픈을 한다. ‘슬릭(SLICK)’을 운영하는 뉴미디어 기업 주식회사 알마로꼬는 “6월 16일 롯데월드와 공동 투자하여 어드벤처 내 ‘슬릭스튜디오(SLICK STUDIO)’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4층에 위치했던 기존 ‘그럴싸진관’을 새롭게 리뉴얼 하여 200평 규모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함께 선보인다. MZ세대의 눈길을 끓었던 기존 ‘그럴싸진관’은 다양한 부스들을 활용하여 이용객이 셀프로 화보와 같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슬릭스튜디오(SLICK STUDIO)’는 ‘관람객 데이터 로깅’이란 차별화된 전략으로 AI기술을 활용하여 ‘또 다른 나를 만나다(Meet Another Me)’라는 부제와 함께 이용객의 얼굴과 표정을 분석하고 이 데이터를 활용하여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를 활용한 공간 외에 다양한 포토존 부스를 활용해 기존 ‘그럴싸진관’을 찾던 이용객들에게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셀프 스튜디오를 제공한다.

‘슬릭스튜디오(SLICK STUDIO)’의 자세한 내용은 슬릭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뉴미디어 기업 주식회사 알마로꼬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라네즈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 영상 제작, 실감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 부문(Communication, UX) 위너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디지털마케팅부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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