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볼로네제' 선봬

비스킷 엣지에 고기 풍미 살린 소스
다양한 치즈 얹어 전문점 못지않은 구성

풀무원식품은 바삭한 비스킷 도우 위에 고기 풍미를 살린 볼로네제 소스와 치즈를 얹은 프리미엄 냉동피자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볼로네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 '치즈폭포 시카고피자 볼로네제'[사진제공=풀무원]

치즈폭포 시카고피자는 일반적인 밀가루 도우 대신 버터와 계란을 넣은 반죽을 13㎜ 두께로 구현한 풀무원 자체 개발 '비스킷 엣지'를 적용했다. 신선한 토마토 소스에 다진 고기와 허브, 마늘 등을 넣어 풍미 가득한 볼로네제 소스가 듬뿍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치즈는 모짜렐라 치즈와 프로볼로네 치즈를 사용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더했다.

에어프라이어로 165℃에서 15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풀무원식품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문점 못지않은 맛있는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엣지와 다양한 토핑 등으로 차별화를 둔 프리미엄 냉동 피자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통경제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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