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최적지” … 경주새마을지도자협회, 지지선언

박정원 새마을지도자 경주시협의회장, 경주지역 읍·면·동 회장 일동은 7일 경주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가 경주에서 반드시 유치되기를 희망한다”며 경주 유치지지 선언을 했다.

새마을지도자 경주시협의회 박정원 회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개최지를 가장 한국적이고 역사가 깊은 도시인 경주 개최로 결정할 것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지지하며, 경주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경주 유치에 모든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지도자 경주시협의회 회원들이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열려야 한다며 지지선언을 했다.

박 회장은 이어 “경주시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주 새마을지도자들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헌신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새마을지도자경주시협의회는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지지 선언 후 경주시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관련 팜플릿 배포·경주 유치의 필요성 설명 등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홍보활동을 하면서 마무리 지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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