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여름 맞아 ‘썸머에이드’ 3종 선봬

파파이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음 달 1일부터 ‘썸머에이드’ 음료 3종을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파파이스의 썸머에이드 3종은 레몬에이드, 청포도레몬에이드, 복숭아에이드로 구성됐다. 이 중 레몬에이드는 파파이스의 기존 시그니처 음료며, 청포도레몬에이드와 복숭아에이드는 올 여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여름 한정 메뉴다.

썸머에이드 3종은 싱그러운 과일 풍미에 탄산의 청량감이 더해져 상큼하게 톡 쏘는 맛이 특징이다. 레몬에이드는 산뜻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메뉴다. 청포도레몬에이드는 달콤한 청포도와 상큼한 레몬의 조합으로 두 가지 과일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복숭아에이드는 여름 제철 과일인 천도복숭아의 맛을 그대로 담아 풍성한 과즙이 입안에서 터지는 느낌을 선사한다.

파파이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썸머에이드 3종을 1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구매 고객은 매장 이용과 포장 모두 가능하다.

유통경제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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