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셔틀타고 핫플간다…메종 글래드 제주, 패키지 출시

제주 야경 함께 먹거리, 볼거리
객실 1박, 틀버스 이용권, 커피 이용권 등

메종 글래드 제주는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제주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메종 셔틀투어 챕터2. 수목원길 야시장 패키지'를 다음 달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제주 수목원길 야시장[사진제공=글래드 호텔].

이번 패키지는 메종 글래드 제주 인근 야시장 투어와 야간 산책이 가능한 '수목원길 야시장'을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메종 셔틀버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수목원길 야시장은 오래된 소나무 숲 안에 조성된 이색적인 야시장으로 푸드 트럭 제주지역 소상공인 상점 등 다양한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야시장 반대편의 LED 공원은 돌하르방, 토끼, 에펠탑 등 조형물들이 빛나고 있어 야간 산책하기에 좋다. 셔틀버스는 호텔 출발 오후 8시, 야시장 출발 9시30분으로 운행되며, 체크인 시 받은 이용권을 지참 후 탑승하면 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베이커리 카페 '메종 드 쁘띠푸르' 커피 이용권 2매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지난달 제주 바다와 사진 촬영 장소로 유명한 도두봉&무지개 해안도로를 방문할 수 있는 '메종 셔틀버스 투어 챕터1 패키지' 출시 이후 고객들의 긍적적인 반응에 힘입어 챕터2를 연이어 선보이게 됐다"며 "추후에도 메종 글래드 제주는 제주 명소를 알리는 셔틀투어 연계 상품을 지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