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취재본부 안경호기자
경북 울릉군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월 5일에 한마음회관을 중심으로 울릉교육지원청, 울릉군의회, 청소년참여기구, 울릉군 청소년센터, 울릉군 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릉군과 유관기관이 함께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20여명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폭력 없는 세상, 관심이 필요합니다’ 등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노력하자는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학교폭력 없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지역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