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전국 3417가구 공급…수도권 80% 집중

다음 주 3417가구가 일반공급될 예정인데, 이 중 80% 이상이 수도권에서 분양된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첫째 주에는 전국 9곳에서 총 3417가구(오피스텔·공공지원 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주는 전체 물량 중 80.63%(2755가구)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3일에는 경기 용인시 마북동 일원에 건립되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렛폼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DL이앤씨가 시공하는 신규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3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99가구 규모다.

[이미지제공=리얼투데이]

같은 날 경기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원 해링턴 플레이스 진사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전용면적 74~100㎡, 총 992가구 규모다.

이 외에도 4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S2블록에 건립되는 해링턴 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 아파트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47층, 5개 동, 전용면적 84·94㎡ 아파트 602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130실 등 총 732가구, 근린생활시설 67실 등으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4곳, 정당계약은 4곳에서 진행된다.

건설부동산부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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