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마리포사, 애프터눈 티 첫선

'더 스카이라인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29층 마리포사는 '더 스카이라인 애프터눈 티' 세트를 처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디저트 메뉴로는 레몬 커드와 요구르트 무스를 곁들인 핑크 색감의 벚꽃 트러플, 마리골드 무스와 망고 크리스피를 넣고 양쪽에 반달 모양의 슈거 쿠키로 감싼 마리골드 몬테, 추로스에 프로마쥬 블랑 치즈와 코코넛 플레이크를 넣은 아카시아 추로스, 부드러운 시트에 화이트 초콜릿 휩크림으로 롤링한 목련 롤, 진한 다크초콜릿 무스로 한 겹씩 정성스럽게 레이어링해 꽃잎 모양을 표현한 주황 장미 무스케이크, 부드러운 크랜베리 스콘과 클래식 스콘이 제공된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마리포사 '더 스카이라인 애프터눈 티' 세트[사진제공=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세이버리 메뉴로는 토마토 바이트, 허브·훈제연어 크레페, 허니 에클레어, 랍스터 롤이 제공된다. 2인 기준 애프터눈 티 세트 주문 시 차 혹은 커피 중 1잔을 선택하고 취향에 맞게 1인당 1잔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칵테일과 목테일도 준비됐다.

마리포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더 스카이라인 애프터눈 티는 4월6일부터 5월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유통경제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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