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서 산불 … 주불 진화 완료

경남 산청군 지리산국립공원 안에서 1일 오전 11시 22분께 삼장면 대하리 334-7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난 곳은 지리산국립공원 구역 안이다.

자료사진.

산림청은 진화헬기 6대, 진화장비 19대, 진화대원 100여명을 긴급 투입해 50여분 만에 주불 진화에 성공했다.

앙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청군은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영남팀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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