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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다음달 11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통안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는 이달 발행 계획보다 8000억원(91일물) 늘어난 규모다.
한은은 경쟁입찰로 9조8000억원어치를, 모집을 통해 1조2000억원어치를 각각 발행할 예정이다.
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은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경제금융부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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