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루지랜드', 31일 운영 재개

루지 타고 트랙 달리는 놀이시설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도 선봬

휘닉스 평창이 운영하는 스포츠 어트랙션 '루지랜드'가 31일 새 시즌 운영을 시작한다.

휘닉스 평창 루지랜드에서 가족 이용객이 루지를 즐기고 있다.[사진제공=휘닉스 평창]

루지랜드는 무동력 썰매 루지를 타고 트랙 위를 달리는 놀이시설이다. 스노우파크 펭귄 슬로프 위에 총 길이 1.2㎞로 설치됐다. 휘닉스 평창 하계시즌 인기 레포츠로 꼽힌다. 출발 전 안전점검과 간단한 교육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휘닉스 평창은 루지랜드 이용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을 출시한다. 리모델링된 스카이콘도 객실에 메인 뷔페 레스토랑 '온도'와 포레스트 야외 캠핑BBQ 등 휘닉스 평창이 운영중인 식음(F&B) 서비스 중 선택 이용이 가능한 식사 3회, 루지랜드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이용권, 스키하우스 라운지 또는 블루캐니언에서 저녁 시간 주류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까지 모두 제공되는 풀보드 상품이다. 금액은 4월 주중 2인 기준 32만원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휘닉스 평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통경제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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