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아이브 박스’ 공개…브랜드 친밀도↑

한국파파존스는 자사 전속모델 아이브(IVE)의 이미지를 담아낸 피자박스를 23일 공개했다.

파파존스 피자의 ‘아이브 박스’. [사진제공=한국파파존스]

한국파파존스는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기점으로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월 인기 걸그룹 아이브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아이브는 데뷔한 첫해 골든 디스크 최초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받은 차세대 대표 걸그룹이다.

파파존스는 전속 모델 아이브를 통한 마케팅 활동으로 10·20세대에도 브랜드 친밀도를 높여 성장세를 이어갈 전략이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기존의 피자박스는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를 만들겠다는 파파존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심플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었다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브 피자박스는 전속 모델 아이브의 활기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브랜드 이미지에 더했다”며 “전속 모델을 통한 마케팅 활동과 병행해 제품의 품질 역시 최고만을 지향하는 파파존스가 되도록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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