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저러스, 산리오 초코와플 ‘완판’…2차 판매 시작

2주 만에 1차 물량 동나

롯데마트 진주점에서 모델이 '산리오캐릭터즈 초코와플'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산리오캐릭터즈 초코와플’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토이저러스에 따르면 산리오캐릭터즈 초코와플 출시 이후 약 2주 동안 초도 물량 약 1만2000개가 완판됐다. 9일부터 2차 물량 2만개를 롯데마트 전 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산리오캐릭터즈 초코와플은 산리오 캐릭터 피겨 1종과 초코와플 2봉으로 구성됐다. 특히, 토이저러스 단독 디자인의 손가락 실리콘 피겨는 산리오 팬들 사이에서는 반드시 수집해야 하는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난 산리오캐릭터즈 딸기퐁당와플 이후 피겨가 들어간 장난감 상품에 대한 고객 의견이 많아 산리오캐릭터즈 초코와플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피겨를 구성했으니 맛있는 간식과 함께 수집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통경제부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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