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빨간펜, 가격 부담 낮춘 '아이캔두 미니' 선봬

교원 빨간펜은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아이캔두 미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학습은 오는 13일부터 시작할 수 있다.

아이캔두는 인공지능(AI)분석을 통해 개인별 맞춤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전과목AI 학습지다. 교원 빨간펜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AI 맞춤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아이캔두 미니’를 기획해 선보이게 됐다.

'아이캔두 미니'는 AI가 학습 및 비학습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학습자별 최적의 일일학습 코스를 추천해준다. 또한 매월 실시하는 AI전국 진단평가를 통해 학교 공부에서 취약한 단원과 개념을 점검하고, 학습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점이 특징이다. 학습을 마치면 과목별로 누적 학습 결과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AI 분석 리포트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학교 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교재도 제공돼 실전 평가를 착실히 준비할 수 있다. 학습 대상은 초등 1~6학년이며, 학습 가능 과목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바슬즐이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우수한 아이캔두 학습 프로그램을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학습할 수 있도록'아이캔두 미니'를 출시하게 됐다”라며 “학교 공부에 충실할 수 있도록 과목별 학습부터AI 분석 리포트까지 꼼꼼하게 챙겨줘 하루 30분씩 꾸준히 공부하면 학교 공부 예복습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 빨간펜은 4~7세 대상의 '아이캔두 누리키즈'와 초등1~6학년 대상의 '아이캔두'를 선보이며 유아부터 초등 고학년까지 초개인화 된 AI학습을 제공한다. 아이캔두는 학습자가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최적의 학습 커리큘럼 제공을 목표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형성을 돕는다.

산업IT부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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