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4300명…전주보다 270여명 늘어(상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0명 늘어 누적 3056만92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 감소 영향으로 전날(9813명)보다 5513명 늘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4026명)과 비교해서는 274명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지난 2일 초·중·고교의 등교에 따라 확진자가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본 바 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20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5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5일째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4034명이다. 하루 사망자는 지난 3일 이후 사흘째 한 자릿수를 보이고 있다.

바이오헬스부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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