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울원자력본부, 노사 함께 ‘사랑의 현혈’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새울원자력발전 노사가 함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본부장 조석진, 노조위원장 문지훈)가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기 위해 22일 울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새울원자력본부 노사가 22일 울산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은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생명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과 문지훈 노조위원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상의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ESG 가치 실현을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다.

영남팀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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