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마곡동에 강서 전시장 신규 오픈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인 바이에른오토가 서울 강서구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강서구 마곡동에 총 연면적 280㎡(약 90평)의 규모로 문을 열었다. 전시공간에선 총 4대를 전시할 수 있으며 쾌적한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시장 내에는 아우디 전 차종의 라인업을 전시하고 시승을 운영한다. 동시에 전문적인 아우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서울의 실리콘밸리이자 새로운 혁신산업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마곡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했다. 서울 서부 및 북부, 경기 북부 지역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바이에른오토 아우디 강서 전시장 전경[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강서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주차 알림판을, 시승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고급 장우산을 제공한다. 또한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추첨을 통해 1박 2일 시승권을 제공하는 'Sweet Bayern(스윗 바이에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바이에른오토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195에 있다.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국 총 38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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