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에 힘이 되길” 김해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김해시의회가 올해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냈다.

시의회는 2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3년도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경남 김해시의회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2023년도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의회]

전달식에는 류명열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이병열 상임위원, 임군빈 사무처장, 적십자봉사회 김해지구협의회 김나경 회장 등이 참석했다.

류명열 의장은 “재난 현장 구호 활동은 물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우리 시의회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구석구석 살피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민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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