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윤기자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멤버 로라의 라이브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YG, 베이비몬스터 14세 멤버 로라 공개.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이날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 - 로라 (라이브 퍼포먼스)'를 공식 유튜브 계정에 게재했다. 하람, 아현, 치키타, 아사에 이어 다섯 번째 주자로 공개된 로라는 '키아나 레데 - 포페잇 (Kiana Led?-Forfeit)' 무대를 선보였다.
로라는 춤 실력을 뽐낸 지난 영상과 달리 이번 영상에서는 로우톤의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 실력을 과시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다국적 신인 걸그룹이다. 하람 15세, 아현 15세, 아사 16세와 같이 대부분 10대로 구성됐다.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 한 달여 만에 구독자 65만 명 이상,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8800만건을 넘어섰다. 데뷔 일은 미정이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