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와 환경부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가 지난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와 부산녹생환경지원센터는 이날 부경대 해양공동연구관에서 지구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분석체계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 류종식 센터장과 부산녹생환경지원센터 이태윤 센터장 등 각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구환경융합분석센터 류종식 센터장(왼쪽)과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이태윤 센터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두 센터는 협약에 따라 지구 환경오염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무기 성분 등의 분석 지원, 지구 환경오염 문제 해석 전문인력 양성 현장 교육·인턴십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업환경지원사업, 연구사업, 교육 홍보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보공유와 업무협조를 추진하고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보·프로그램 공유 등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두 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구 환경오염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종 사업 추진과 인력 양성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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