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이달 26일까지 프리미엄 타월 브랜드 타월봄(TWB)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TWB는 '매일 쓰는 거니까 좋은 것을 쓰고 싶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작한 국내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건의 중량을 늘려 흡수율을 높였으며, 100% 면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이다. TWB는 화장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상품군과 협업을 진행하는 등 일반적인 판촉물로 취급되던 타월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브랜딩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TWB 인기 상품인 스트라이프 시리즈, 시티 시리즈 등을 위주로 선보인다. 가격대는 9000원대부터 4만원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