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한기자
제주우유생크림빵.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세븐일레븐은 청정 제주의 신선한 원유를 가득 담은 프리미엄 차별화 상품 ‘제주우유 생크림빵’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우유 생크림빵은 물을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고 제주우유 100%를 넣어 반죽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빵이 특징이다. 새하얀 우유 생크림은 진하면서도 담백한 우유 본연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30번이 넘는 배합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세븐일레븐은 제주우유와 차별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제주우유 파르페', ‘제주우유 콘아이스크림’, ‘제주우유 모나카’, ‘제주우유 샤인머스캣&감귤샌드’, ‘제주우유 딸기샌드위치’, ‘제주우유 앙크림딸기샌드’ 등이 있다. 지난달 출시한 제주우유 딸기샌드위치는 현재까지 샌드위치 카테고리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제주우유 생크림빵은 입에 넣는 순간 사라질 듯 부드러운 프리미엄 우유 생크림을 경험할 수 있는 세븐일레븐의 야심작”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관련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