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2735명, 전주 대비 약 2800명↓…위중증 637명(상보)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계속된 22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5744명 증가한 2846만6390명으로 나타났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735명 추가돼 누적 2913만953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 감소 영향으로 전날(5만7527명)보다 3만4792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26일(2만5531)보다 2796명 줄었다. 일주일 전 대비 확진자 규모는 엿새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37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에 8개월여 만에 최다를 기록한 뒤 이틀째 6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53명 추가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2272명, 치명률은 0.11%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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