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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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유럽 증시는 9일 혼조세로 장을 시작했다.
한국시간 오후 5시18분 현재 영국 FTSE지수는 0.10% 떨어진 7464.81, 독일 DAX지수는 0.15% 오른 1만4285.56, 프랑스 CAC지수는 0.08% 내린 6641.76을 기록 중이다.
외신들은 유럽 증시가 다음 주 예정된 미국과 영국의 통화정책 등 대형 이벤트를 앞두고 분위기를 살피는 것으로 풀이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