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안다즈 서울 강남, '페스티브 위켄드 브런치'(사진=안다즈 서울 강남 제공).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안다즈 서울 강남은 연말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다양한 브런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브 위켄드 브런치'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12월 한 달간 가족, 친구 등과의 모임을 위한 페스티브 콘셉트로 브런치를 진행한다.
에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섹션별로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씨푸드 그릴, 미트앤코 스테이크 하우스, 바이츠 앤 와인에서 특색 있는 음식이 준비된다. 샴페인 한 잔을 시작으로 포카치아 식전 빵, 신선한 해산물 아이스 볼이 테이블로 서브되며, 씨푸드 그릴 스테이션에는 셸 크랩, 구운 문어, 라이스 볼 등 정통 지중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미트앤코 스테이크 하우스 스테이션은 아메리칸 스타일의 육류 요리, 소고기 안심, 양고기, 소고기 타르타르 등이 준비된다. 바이츠 앤 와인 스테이션에선 카빙 스테이션과 훈제 연어, 치즈, 다양한 올리브, 샐러드, 각종 무알콜 음료 등을 맛볼 수 있다. 호텔 셰프가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고객에게 스테이크를 직접 썰어 서빙하는 카빙 트롤리 서비스와 함께 디저트류, 페이스트리, 무알콜 칵테일 등 자리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트롤리 서비스도 이뤄진다.
페스티브 위켄드 브런치는 12월 주말(토·일요일) 1부는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 2부는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12월10·11일에는 1+1 행사도 진행한다. 예약은 네이버 안다즈 조각보 페이지와 유선 전화로 가능하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