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취업의 퀸’ 취업캠프 성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4~25일 이틀 동안 여대생 취업캠프 ‘취업의 퀸(Queen)’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여대생 취업캠프는 기존의 취업캠프의 형식을 넘어 참여자들이 희망하는 기업을 탐색하고 채용절차에 따라 가상 입사지원 해보는 모의 입사 지원 형태로 운영했다.

첫날에는 희망직무에 맞는 채용 트랜드를 분석하고 여학생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합격서류 완성을 통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완성했다.

둘째 날에는 희망직무에 맞는 기업에 자신이 쓴 입사 지원서류를 가상 지원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필기합격 후 면접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취업 면접특강 등을 운영했다.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여학생들이 희망기업의 채용절차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모의 구직활동 경험을 통한 취업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며, 참여자 전원 사후상담을 통한 지속적인 취업 연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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