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 이어가는 유한, 대한항공 점보스와 스폰서십

유한양행은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2022-2023 시즌 스포서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김우원 유한양행 헬스케어 개발실장(왼쪽)과 권혁삼 대한항공 점보스 스포츠단 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유한양행)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유한양행은 16일 프로배구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홈구장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22-2023 시즌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유한양행은 2022-2023 시즌 18경기 동안 배구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유한양행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와이즈바이옴’의 패밀리, 더블유, 키즈 등의 제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소비자와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해 우승팀인 대한항공 점보스에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유한양행의 노하우로 만든 ‘유한 17종 복합 균주’가 함유된 와이즈바이옴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효능을 많은 배구 팬들이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이외에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 점보스 뿐 아니라 여자배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주 DB 프로미에도 와이즈바이옴 프로바이틱스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표 품목 안티푸라민 패키지 모델로 손흥민 선수를 발탁하고, KLPGA 김민주·이연서 프로를 후원하고 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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