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훈 씨앗과사람들 대표, 영광 복지 사업비 1000만원 전달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박태훈 씨앗과사람들 대표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광군 관내 복지사업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

29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노동일 전남 사랑의열매 회장, 박태훈 씨앗과사람들 대표, 강종만 영광군수 및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달된 1000만 원의 성금은 영광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태훈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 염산면에 위치한 씨앗과사람들은 양파, 파 품종 연구·개발 전문 종묘 회사다. 박 대표는 지난 2018년 영광 6호(전남7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지역 내 노블레스 오블리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